장수 주언농장으로 사과를 수확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름 사과에 스티커를 붙여두고는

계속되는 태풍에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도착해서 만난 6그루의 우리 나무들...

모두 무사히...그리고 풍성이 열매맺어 주었네요...

"나눔""행복""사랑"...등등등...

예쁜 글씨들도 곱게 새겨져 있구요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 예쁘게 포장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